2022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올해의 끝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올 한 해를 잘 지냈다는 의미로 서로에게 선물 한 번씩 해주는 게 어떤가요?
너무 비싼 선물은 상대방에게나 본인에게나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부담이 되지 않는 10만 원 내외의 선물 리스트를 준비해 봤습니다.
1. 바이레도 헤어퍼퓸 (8만 원대)
2. 아브라함문 메리노울 머플러 (6만 원대)
3. 마뗑킴 지갑 (8만 원대)
4. 샤넬 레 베쥬 헬씨 글로우 립 밤 (4만 원대)
1. 바이레도 헤어퍼퓸
첫 번째로 바이레더 헤어퍼퓸입니다. 약 8만 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바이레더는 향수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한 번쯤 보셨을 브랜드입니다. 보통은 향수가 인기가 많아 향수를 구매하는데요.
하지만 향수 가격은 20~30만 원대까지 비싼 제품군이 많으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선물은 몸에 뿌리는 향수 대신 머리에 뿌리는 헤어퍼퓸을 선물해주는 건 어떤가요?
아침에 출근하기 전, 집에서 나오기 전에 머리에 한두 번 뿌리고 나면 향이 오랫동안 갑니다. 향이 은은하게 퍼져 사람들 사이에서도 좋은 향기가 나게 됩니다.
2. 아브라함문 메리노울 머플러
두 번째로 아브라함문의 메리노울 머플러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머플러 없이는 다니기 힘든데요, 따뜻하고 이쁜 머플러를 선물하기 좋은 타이밍입니다.
가격은 약 6만 원대에 구매하실 수 있으며 색상도 여러 가지이므로 상대방에게 맞는 색상을 선택하여 선물해주면 좋겠습니다.
아브라함문의 머플러는 램스울 즉, 어린양의 털로 만들기 때문에 일반 울보다 훨씬 따뜻하고 부드러운 특징이 있습니다.
머플러는 종류도, 브랜드도 여러 가지이지만 아브라함문의 머플러를 추천드리는 이유 중 하나는 포장이 잘 되어서 오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처럼 세련된 디자인으로 포장되어 오기 때문에 선물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더 많은 고마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마뗑킴 지갑
세 번째로 마뗑킴 지갑입니다. 지갑은 원하는 선물 리스트에 항상 빠짐없이 등장하는 물품이므로 무난한 선물로 제격입니다.
가격은 약 8만 원대이며 저렴한 가격인데도 절대 저렴해 보이지 않고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게 생겨서 여성분들이 호불호 없이 좋아하실만한 지갑입니다. 겉면은 오플가죽(소가죽)으로 되어있고 마감처리도 잘 되어있어 무난한 아이템이라고 생각됩니다.
무광의 마뗑킴 로고가 박힌 묵직하고 볼드한 장식이 포인트입니다.
4. 샤넬 레 베쥬 헬씨 글로우 립 밤
네 번째로 샤넬 레 베쥬 헬씨 글로우 립 밤입니다. 가격은 약 4만 원대입니다.
립밤은 여성분들에게 꼭 필요한 화장품이므로, 자신의 연인이나 썸녀에게 선물해주기 좋습니다.
립밤의 뚜껑에 조그마한 샤넬 로고가 있어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샤넬은 브랜드의 이름값과 이미지가 매우 좋기 때문에 작은 선물이라 하더라도 상대방이 큰 고마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미디엄 색은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컬러로 나오기 때문에 선물하기 좋다고 생각됩니다. 보습감 또한 좋아 실용성이 매우 좋습니다.
다가오는 연말, 자신의 연인이나 가족들 혹은, 친구들에게 한 해를 잘 마무리했다는 의미로 선물 하나씩 해주는 게 어떠신가요?
너무 큰 금액은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선물 리스트를 추천해 봤습니다.
올 한 해 잘 마무리하시길 빌며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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